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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DS4,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시트로엥(
Citroën) DS4가 62개국 6만여명의 네티즌들이 참여한 투표에서 "2010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에 선정되었습니다.







이거 WRC 도색 해 놓은것도 멋지지만, 흰색도 깔끔하니 이쁘네요. 특히 뒤 엉덩이가 퉁퉁한게 보기 좋고 테일램프가 전체 디자인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왜 울 나라 핫해치는 이러질 못하는지.... 아... 핫해치도 없지...)





실내가 참 밝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게 왜 그렇냐면, 파노라alr 윈드실드(panoramic windshield 때문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실내에서 보는 A필러가 상당히 긴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만큼 운전자의 머리쪽으로 윈드실드가 넓어져서 시원한 개방감을 줍니다.
이게 또 다른 장점은, 간혹 신호대기를 하는데, 신호등이 차와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차량의 루프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게다가 맨 앞이라면 먼저 신호 바뀐 것을 알아차려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고개를 숙여서 일부러 확인을 계속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파노라믹 윈드실드는 그런 불편함도 개선이 되었다는 점이 좋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시트가 나 나온건 아니지만 가죽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고 버켓으로 되어 있어서 몸을 잘 잡아주게 생겼네요. 기어는 역시 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