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kswagen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이스 투아렉3(Race Touareg 3) by 달콤한인삼 투아렉을 아십니까? 물론 아시겠지요. 우리나라에도 수입되고 있는 자동차니까요. 더군다나 747 여객기를 끄는 광고는 이미 많이 유명하죠. 이 광고가 나온게 2006년이니까 벌써 5년이 훌쩍 지났네요. 최근의 투아렉 모습은 이렇습니다. 역시 SUV는 오프로드에 있을 때 비주얼이 살아납니다. 아시죠? 포르쉐 카이옌하고 플랫폼을 공유한다는 사실. 몰랐다면 이제부터 아시면 되는 겁니다. 관련 포스팅은 여기 참조, 2011/01/25 - [Story] - 포르쉐의 첫 SUV, 카이엔 여기까지 잡설이고, 오늘의 주된 이야기는 투아렉의 레이스 버전입니다. ? 라고 머릿속에 궁금증을 자아내신 분이라면 랠리에 관심이 없으신 분이신듯 ㅠ 사실 저도 빠삭하게 알지는 못해도 뉴스는 잘 챙겨 본답니다. 올해 초에 있었던 다카르.. 더보기 폴크스바겐(Vlokswagen)의 트윈차저(Twincharger) TSI 엔진(Engine) by 달콤한인삼 최근에 폴스바겐에서 골프 1.4 TSI를 국내로 들여오기로 했다는 바람직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TSI엔진이라는 것이 정말 대단한 엔진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예전에 엑센트에 들어갈만한 배기량의 엔진으로 소나타를 굴릴만큼, 혹은 그 이상 출력과 토크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바로 요 엔진이죠. 윗면만 보면 잘 모르겠네요. 아래는 폭스바겐의 TSI 엔진 소개 영상입니다. 오래된 영상이라 조금 화질이 구려요. 사실, 이 개념이 나온것은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대략 2005년 8월에 폭스바겐에서 처음으로 컨셉을 공개를 했었습니다. 사이즈를 줄이면서도 더 높은 출력과 토크를 적은 연료를 들이고 뽑아 내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Twinchager라는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위의 영상은 2008년에 등록된 .. 더보기 폭스바겐의 수퍼 효율적인 자동차!! XL1 폭스바겐의 폴로(polo)라는 모델이 1 갤런당 91마일을 달린다는 소식을 알고 있었다. 여기서 계산 좀 하자면, 1갤런=3.785411784리터, 1마일=1.609344킬로미터.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단위로 환산하면, 38.688㎞/ℓ 가 나옵니다. 우오... 엄청다다는... 양산차에서 이정도면, 영업맨들은 기름값 금방 뽑겠다는.. 그런데 폭스바겐이 카타르 모터쇼에서 공개한 위 사진의 녀석은 1갤런당 313마일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읭? 계산 해 보면 무려, 133.07㎞/ℓ !!!! 게다가 1킬로미터 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4그램. 이건 뭐 제가 숨쉬는 거보다 적게 나오는 거 같기도 합니다. 뻥 좀 보태서요.. 이러한 기록적인 수치가 가능한 배경에는 체중감량에 있었다고 합니다. 너무 감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