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3개 대륙에 말이죠.
따지자면 올해(2011년)에 받은 건 1개 이구요. 작년에 받은 상이 2개 있습니다.
1. 독일/German-based iF product design awards for 2011 in the "Transportation Design"
스포티지, K5(옵티마)
2. 미국/Good Design Award for 2010 in the transportation category
스포티지, K5(옵티마)
3. 한국/Good Design Award 2010
K5
북아메리카+유럽+아시아, 이렇게 3개 대륙이란 말이죠.
이로써 기아자동차의 디자인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먹힌다는 주장의 근거가 확고했졌습니다. 지난번에 공채 원서 썼을 때 합격 시켜 줬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자동차라는 것이 성능도 중요하지만 저는 디자인이 그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디자인은 영원하지만 성능은 딱 그때 뿐이거든요. 과거의 비틀이나 오스틴 미니 같은 자동차들이 아직도 사랑받는 이유는 특유의 디자인 코드가 사람들에게 깊숙히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기아자동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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