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썸네일형 리스트형 폴크스바겐(Vlokswagen)의 트윈차저(Twincharger) TSI 엔진(Engine) by 달콤한인삼 최근에 폴스바겐에서 골프 1.4 TSI를 국내로 들여오기로 했다는 바람직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TSI엔진이라는 것이 정말 대단한 엔진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예전에 엑센트에 들어갈만한 배기량의 엔진으로 소나타를 굴릴만큼, 혹은 그 이상 출력과 토크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바로 요 엔진이죠. 윗면만 보면 잘 모르겠네요. 아래는 폭스바겐의 TSI 엔진 소개 영상입니다. 오래된 영상이라 조금 화질이 구려요. 사실, 이 개념이 나온것은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대략 2005년 8월에 폭스바겐에서 처음으로 컨셉을 공개를 했었습니다. 사이즈를 줄이면서도 더 높은 출력과 토크를 적은 연료를 들이고 뽑아 내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Twinchager라는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위의 영상은 2008년에 등록된 .. 더보기 폴크스바겐이 시작 되기 까지 by 달콤한인삼 자동차 역사에 대해서는 유명한 블로거들이나 여러 사이트에 잘 정리가 되어 있다. 하지만 여기 저기에서 그저 복사되어져 난립하는 자료들이 많아서 거기서 거기인 것들이 많다. 그래서 한 번 시작 해 보기로 했다. 폴크스바겐(Volkswagen)의 시작에 대해서 말을 해 볼까 한다. Obligatory by FatMandy 그러려면 먼저, 이 사람에 대해서 언급을 해야 한다. 페르디난트 포르쉐 (1875~1951)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지 않은가? 911이라는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 그렇다. 그 포르쉐의 창립자인 포르쉐이다. 그는 현재의 체코, 그가 태어났던 당시에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였던 보헤미아 지방의 마터스도르프 출신이다. 그의 아버지가 경영하는 아연판 가공 공장에서 일을 배웠다. 유독 어.. 더보기 폭스바겐의 수퍼 효율적인 자동차!! XL1 폭스바겐의 폴로(polo)라는 모델이 1 갤런당 91마일을 달린다는 소식을 알고 있었다. 여기서 계산 좀 하자면, 1갤런=3.785411784리터, 1마일=1.609344킬로미터.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단위로 환산하면, 38.688㎞/ℓ 가 나옵니다. 우오... 엄청다다는... 양산차에서 이정도면, 영업맨들은 기름값 금방 뽑겠다는.. 그런데 폭스바겐이 카타르 모터쇼에서 공개한 위 사진의 녀석은 1갤런당 313마일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읭? 계산 해 보면 무려, 133.07㎞/ℓ !!!! 게다가 1킬로미터 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4그램. 이건 뭐 제가 숨쉬는 거보다 적게 나오는 거 같기도 합니다. 뻥 좀 보태서요.. 이러한 기록적인 수치가 가능한 배경에는 체중감량에 있었다고 합니다. 너무 감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