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F1에가 가져온 서스펜션을 장착하는 새 람보


이제 곧 오랬동안 대표 모델 자리를 지켜왔던 무르시엘라고의 후계 모델이 나옵니다. 서스펜션에 F1 스타일의 푸시로드가 달린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스프링 댐퍼가 거의 수평으로 누워서 마운트 되어 있습니다. 이건 사담이지만, 타이어 트레드가 정말 넓다는... ㄷㄷㄷ










현재로써는 아직 완벽히 공개된 것이아니라서 3월에 있을 제네바 모터쇼를 기다려야 하는 실정입니다. F1에서는 드라이버 혼자 머신에 탑승하므로 저렇게 과격하게 누운 스프링 댐퍼가 가능합니다. 공간 문제도 있고 하니까요. (람보르기니가 F1에 출전을 안하는데, 어느정도까지 완성도를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로드고잉에 알맞으면서도 고성능을 보이도록 튜닝을 하고 있답니다. ㄷㄷㄷ

레이져같은 운전을 하면서도 충분히 안락할 정도로 댐핑능력을 갖는다고 하네요. 유압 리프팅 시스템을 적용해서 40mm 정도를 버튼으로 높이거나 낮출 수 있답니다.

위시본이 위아래로 두개라서 더블 위시본이죠. 알루미늄으로 제작했답니다. 보이진 않지만 브레이크는 카본세라믹으로 제작되었고, 가벼운 섀시를 적용했다고 하네요. (아직 자세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리고 람보르기니의 대표 모델로써의 위상에 걸맞도록 유니크한 기술을 적용 했다고 전해집니다.

엔진은 V12 6.5L에 515kW의 출력, 그러니까 환산하면 대략 691마력!!
제로백(0→100km/h)은 3초 대.
최고속도는 370km/h라고 합니다.물론 터보차져 같은 과급기는 없구요.

3월달이 기다려지네요.





출처: http://www.iol.co.za/motoring/special-features/supercars-in-lift-off-mode-1.1008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