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초의 자동차용 에어컨 by 달콤한인삼 최근의 자동차들에게서 에어컨이 없다는 것은 상상도 하기 힘듭니다. 그만큼 자동차의 옵션 중에서 필수적인 것이 에어컨입니다. 더운 여름날에 에어컨이 없으면 이건 뭐 죽으라는 말이죠. 에어컨은 1902년에 캐리어 박사에 의해서 최초로 개발되었습니다. 자동차용은 1939년에 팩커드(Packard)社에서 최초로 적용한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영국의 채널4는 지난 2006년에 자동차 역사상 100대 혁신 기술 중에서 에어컨 기술을 1위로 뽑은 바가 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자동차 에어컨입니다. 위에서 언급 했다시피 최초의 자동차용 에어커는 1939년 팩커드에서 선보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고전적인 스타일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1939년의 미국이니까 당시만 해도 저런 스타일이 주류였습니다... 더보기 폴크스바겐이 시작 되기 까지 by 달콤한인삼 자동차 역사에 대해서는 유명한 블로거들이나 여러 사이트에 잘 정리가 되어 있다. 하지만 여기 저기에서 그저 복사되어져 난립하는 자료들이 많아서 거기서 거기인 것들이 많다. 그래서 한 번 시작 해 보기로 했다. 폴크스바겐(Volkswagen)의 시작에 대해서 말을 해 볼까 한다. Obligatory by FatMandy 그러려면 먼저, 이 사람에 대해서 언급을 해야 한다. 페르디난트 포르쉐 (1875~1951)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지 않은가? 911이라는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 그렇다. 그 포르쉐의 창립자인 포르쉐이다. 그는 현재의 체코, 그가 태어났던 당시에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였던 보헤미아 지방의 마터스도르프 출신이다. 그의 아버지가 경영하는 아연판 가공 공장에서 일을 배웠다. 유독 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