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로콜리 너마저 밴드 홈피: http://www.broccoliyoutoo.com/ 덕원(보컬, 베이스), 류지(보컬, 드럼), 잔디(보컬, 키보드), 향기(보컬, 기타)로 구성된 밴드로 2005년에 첫 데모 [봄이 오면/꾸꾸꾸]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의 첫 EP [앵콜요청금지]가 인터넷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을 통해 알려지며 기반을 닦았고 2008년 정규 1집 [보편적인 노래]를 발표, 2010년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을 수상했다. 1집 발표 후 잠시 활동을 중단한 적도 있으나 2010년 정규 2집 [졸업]을 발표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출처: 네이버 뮤직- 예전에 모던롹을 즐겨 듣는 사람에게 물어 본 적이 있다. 도대체 모던롹이 뭐냐고... 그 사람 왈, ..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사랑, 신승훈 안녕하세요. 달콤한인삼 입니다. 그동안 달콤한점화(?) 녀석만 포스팅을 죽죽 했었네요. 팀블로그로 운영되는 블로그인 만큼 저도 분발해서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발라드의 황제가 부른 보이지 않는 사랑 입니다. 1991년 11월 11일, 요즘 유행하는 소위 빼빼로 데이인 그날, 역사적인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바로 신승훈의 2집 . 그렇습니다. 앨범 이름과 동명인 타이틀 곡이 수록되어 훗날 신승훈을 발라드 황제로 만들어 줄 것이란 걸 누가 알았겠는가!! 저도 몰랐습니다. 당시 가요톱10 5주 연속 1위(가요톱10은 옛날에 조용필 옹께서 대히트 친 노래 때문에 5주 연속 1위 하면 상주고 노래 내리게 하는 골든글로브라는 시스템이 있었죠.) SBS인기가요 14주 연속 1위, MBC ** 인기가요에.. 더보기 Mr.children - 쿠루미 // 아직 내 심장은 뛴다 누구나 어릴적 꾸던 꿈 하나쯤 있을 게다 뭐든 생각대로 이룰 것만 같던 시절을 지나고 또 그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하면서 흘러가다 보면 오던 방향으로 또 가겠지 생각도 해가며 그렇게 살다 보면 오던 방향이 어딘지 까먹기도 하면서 시간은 자꾸 흘러간다 사람의 세포는 7년이 지나면 모두 새것으로 바뀐다고 한다 그럼 7년전 그 사람이 어째서 그때 그 사람이냐 하면 그 사람의 기억이 계속 복사되어 가기 때문이라 한다 그렇게 계속 복사에 복사를 반복하면서 기억은 흐려지는 것이라고 한다 시간이 흐르고 기억이 희미해져 가면서도 잊지 않고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인 것 같다 ...는 오그라드는 생각이 이뮤비를 보면서 뜬금없이 들었다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사람은 결국 하고싶은 대로 한다?.. 더보기 질풍가도 by유정석 무언가를 바라보고 하루하루 살지만 마냥 달리다보면 지칠때가 있다 '아 슈발 난 안되는건가' 그런 사람들께 이노래 한번 추천한다 위 영상은 다음팟에서 누군가 더파이팅 영상이랑 짬뽕해논 것을 퍼왔다 그나마 제일 음원이 잘 들리고 전소절이 살아있는 소스다 또 원래 주제가로 쓰였던 근육맨2세 보다 더파이팅의 주제에 좀 더 노래가 가깝다는 생각도 들고 가장 맘에 드는건 처음 시작 부분의 가사 '한번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그래서인지 힘을 붇돋아줄 응원가로도 많이 쓰인다 가깝게는 천하무적 야구단의 응원단 음악으로도 쓰여 더 알려진 곡 멀게는 정수근 등장 테마송으로도 쓰였던 이 곡 질풍가도 그리고 이 노래를 부른 가수 유정석 유정석은 일반 대중들 보다 투니버스 애청자(난아님 울집 투니 안나옵니다ㅋㅋ)들에게 더 익.. 더보기 세월이 가면 컴필레이션(compilation) : 모음,편집, 모음집 컴필레이션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하던 그당시, 컴필레이션의 의미 그대로 다가온 친숙한 물건이 리어카에서 천원에 하나씩 팔던 '해적음반'일 것이다. 10살때, 아부지께 생일 선물로 받은 마이마이 뚱땡이 워크맨 좀 들어 보겠다고 천원짜리 테이프를 사모으던 기억이 새삼 떠오른다. 여튼, 세월이 흐르고 흘러 뚱땡이 마이마이를 어디다 뒀는지 까먹고 또 세월이 흘러 2001년 이런 컴필레이션의 개념을 제대로 잡아준 앨범이 나왔으니 이미연 아줌마의 '연가'다. 처음 듣게 된건 고딩 때 한창 미술학원 다니는 재미에 빠져있을 때다. 학원에서 그림을 그리다보면 참 무료했다. 손을 깨작이는 건 좋은데 아무 말없이 그리기만 하다보면 뭔가 허전하고, 아무리 좋아서 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