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에 캐노피(canopy)가 장착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FIA에서 전투기용 캐노피를 테스트 한 영상이 공개 됐습니다. 테스트 영상에는 윈드실드 구조와 캐노피 구조 두가지를 가지고 타이어 충돌 테스트를 진행 한 것이 나와 있습니다. 테스트는 지난 5월에 진행 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F1에 사용되는 타이어+휠의 무게가 20kg이고 테스트에서는 225km 속도로 사출을 하였습니다. 윈드실드와 캐노피의 재질은 폴리카보네이트라고 하는 강화 플라스틱을 30mm로 3겹 적층하여 제작한 것입니다. 개방형 윈드실드 형태는 충돌 하자마자 으스러지면서 콕핏을 전혀 보호해 주지 못하는 영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약에 실제 머신에서 저런 상황이 발생했다면 드라이버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겠죠. 그리고 두번째로 테스트한 전투기형 캐노피는 타이어를 튕겨내면서 콕핏을 보호해 주는 결과를.. 더보기 이전 1 2 3 4 ··· 50 다음